愛Ⅱ :: 2010/01/19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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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사랑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오르라 하셨고
예수님은 기꺼이 순종하심으로 오르셨습니다.
가지신 사랑만큼 책임지신 것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과 그분을 참 사랑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집에 발들여본 사람이 그 집의 구조를 알고,
안아본 사람이 그의 넓이를 알고,
달려본 사람만이 그 길의 촉감과 고됨을 알듯이
그 깊은 사랑은 누려본 사람만이 알지요.
누려보지 못한 사람은 그것이 사랑인지조차 모릅니다.
길거릴 굴러다니는 벽돌과 다를바 없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호의가 있어야, 내게 사랑이 있어야
상대의 호의와 사랑이 내게 '그것'으로 보이는 법이니까요.
결국 보이는 모든 거절과 냉대는 내 것이며 그것을 통해 보니
상대의 가진것도 있는 그대로 보여지질 않는다는 겁니다.
즉, 내 가진 것이 타인의 것을 내 것과 같다 판단하게끔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얘기하면,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어떻게 보시는지
조금은 짐작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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